안내 문구는 대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형식이 올바르지 않다거나 파일이 너무 크다고만 하고 둘 중 어느 쪽인지는 말해 주지 않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라면 두 가지가 동시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 중 어느 문제인지 가리기
파일 이름이 .heic로 끝난다면 형식이 첫 번째 용의자입니다. 많은 양식이 JPG와 PNG만 받고 그 외의 것은 읽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jpg로 끝나는데도 거부된다면 용량 문제입니다. 아이폰 사진은 3~4MB를 넘는 일이 흔한데, 양식은 2MB 이하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트가 이해하는 형식으로 만들기
컴퓨터에서는 브라우저 변환기가 사진을 어떤 서버에도 올리지 않고 JPG를 만듭니다. 신분증이나 증명서 같은 서류라면 이것이 사소한 차이가 아니라 핵심입니다.
아이폰에서는 앱이 사진 보관함 안에서 바로 변환하고, 첨부할 수 있는 JPG로 저장합니다. 컴퓨터를 거치지 않습니다.
서류를 읽을 수 없게 만들지 않으면서 줄이기
용량이 문제일 때 효과가 있는 것은 긴 쪽 길이를 줄이는 일입니다. 가로 4032픽셀은 어떤 양식에도 과합니다. 2000픽셀이면 서류를 읽기에 충분하고, 보통 제한보다 한참 아래로 내려갑니다.
여기서 품질을 0.7 아래로 내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작은 글씨가 있는 서류에서는 손상이 하필 글자 주변에 생기는데, 그것이 읽어야 할 유일한 부분입니다.
- 크기를 먼저, 품질은 그다음
- 긴 쪽 2000픽셀이면 거의 모든 양식에 충분
- 사진에 글자가 있으면 0.7 아래로 내리지 말 것
다시 올리기 전에 확인하기
변환한 파일을 열어 읽혀야 할 것이 모두 읽히는지, 특히 숫자를 확인하세요. 며칠 뒤 반려 통보와 함께 알게 되는 것보다 빠릅니다.
서류를 집에서 찍었다면 원본에는 좌표가 들어 있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브라우저에서 만든 JPG에는 하나도 남지 않고, 앱은 위치만 지우고 날짜는 남깁니다.
멀쩡해 보이는 사진이 왜 거부될까요?
휴대폰에서는 보이는데 왜 사이트는 받지 않나요?
휴대폰은 HEIC를 읽을 수 있고 사이트 서버는 대개 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 화면에 보인다는 사실은 양식이 처리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확장자만 .jpg로 바꾸면 안 되나요?
안 됩니다. 내용은 그대로 HEIC이므로 여전히 거부되거나, 통과하더라도 나중에 아무도 열지 못합니다.
정확히 2MB 아래로 맞추려면?
목표 용량 설정은 없습니다. 긴 쪽을 줄이고 나온 용량을 본 뒤 필요하면 반복하세요. 보통 한두 번이면 됩니다.
공문서를 온라인 변환 사이트에 올려도 되나요?
서버로 업로드하는 서비스라면 그 서류를 제삼자에게 넘긴 셈입니다. 이 사이트의 변환기는 사용자의 브라우저에서 처리하며 아무것도 전송하지 않습니다.
사이트가 PDF를 요구하면?
그때는 다른 도구가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JPG만 만듭니다. HEIC라면 먼저 변환하고 PDF는 따로 만드세요.